슈타인즈 게이트 16화 - 불가역의 네크로시스

린타로는 스즈하 아빠를 찾기 위해 타임머신 수리완료시짐에

한번 더 시간도약해서 핀 배치 제작을 의뢰하는 다루를 발견한다.

 

하지만 다루는 스즈하를 위로하기 위해 가상의 바레루 타이터를 만들려고 했던 것.

 

그리고, 중요한 정보

  타임머신은 과거로 밖에 갈 수 없다.

그래서 스즈하는 2010년에 들려 아버지를 만나고, 1975년으로 가려 했던 것.

 

린타로는 출발 전,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스즈하에게 자신들과 만든 추억에 대해 후회하지 않겠나고 묻는다.

그리고 미래를 지금과 같은 자유로운 세계로 바꿔주겠다고 다짐한다.

 

출발 전, 마유리는 스즈하의 아버지가 오타루라는 것을 밝혀낸다.

 

스즈하는 출발하고, 뉴스에서는 인공위성이 사라졌다는 내용이 나온다.

 

크리스는 핀 배찌의 영문이 연구소 멤버 이니셜이 아닐까 생각한다.

O오카베 린타로, S시이나 마유리, H하시다 이타루 , M마키세 크리스, A아마네 스즈하

멤버는 순서대로 기록되어 있으며, 이 세계선에서는 3명(***)이 빠져있다.

(키류 모에카, 우루시바라 루카, 페이리스 냥냥)

 

성공하여 IBN5100를 가지고 나타나길 기다리는 멤들에게

 

미스터 브라운(텐지노 유고)는 스즈하의 편지만을 전해주고...

유고는 스즈하의 도움을 많이 받았으며, 10년전(2000년)에 자살다고 한다.

 

편지는 2000년 6/13일 작성했으며, 결과는 실패다.

불완전한 타임머신 수리탓에 1975년 도착하여 24년간 기억상실증으로 보냈다고 한다.

1999년에 기억이 돌아왔을 때, IBN5100을 손에 넣을 순 없었다.

 

그리고, 수리의 탓이 아니라, 2010년에 들려 고장나게 만들었던 자신을 탓한다.

 

사실 타임머신을 고장나게 만든 것은 린타로였다.

8/9일 아버지를 만나지 못하고 과거로 출발한 스즈하를 D메일로 막은것이 린타로 였기 때문이다.

 

린타는 다시한번 D메일을 보내 8/9일 비가 내리기 전 아버지를 만나지 못하고 출발한 스즈하를 잡지않도록 한다.

간만에 나온 다이버젼스 미터.

그렇다. 지금까지 다이버젼스 미터가 출현한(세계선이 변경한) 것은 D메일에 의해서 였으며,

타임머신이나 시간도약으로는 세계선이 바뀌진 않았다.

 

 

미스터 브라운으로 부터 스즈하씨는 10년전에 병으로 죽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죽기 전까지 자신이 다이버젼스 미터 수치를 바꾼것인지 신경썼다고 한다.

 

하지만, 베타세계선으로 도달하진 못했다...

 

무엇이 바뀐 것일까?

 

집으로 돌아오던 린타로는 라운더의 공작으로 정지해야 할 지하철이 움직이고 있음을 눈치챈다.

 

그리고, 마유리는 안전하며,

모래시계의 모래도 멈추지 않고 모두 떨어져 있다.

 

스즈하는 성공한 걸까?

 

-16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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