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

08.13. 상류천 조사 및 월영교 현황

이온의 일상 2023. 8. 13. 19:41

2023.08.13. 맑음

오늘은 월영교 위쪽으로 유입되는 또다른 상류천 조사를 가봤습니다.

엄달골 약 600m정도 되는 하천은 월영교 위쪽으로 유입되는 쓰레기의 근원지 였습니다.

또 다른 상류 중가구리는 어떨까요?

 

우선 중가구리 최상류입니다. 역시 농로 주변에 쓰레기들이 보입니다.

농로를 따라내려오면 집이 바로 옆에 붙어있어

농로위를 막아 각종 짐들을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짐들 주변에 많진 않았지만 약간의 쓰레기들이 보였습니다.
(주로 담배꽁초)

농로가 합쳐져 개천을 이루는 곳에는 각종 쓰레기들이 보입니다.

인가가 있고, 밭이 있으면 어김없이 쓰레기들이 보이는 군요.

내려오던 개울은 동막골 생태연못에 모입니다.

하천의 중간 경유지인 이 생태연못에는 물풀들이 많이 자라고 있고,

다행이(?) 쓰레기 들은 이곳에서 모두 걸리게 되어 있습니다.

 

연못 옆 수로로 다시 물은 흐르기 시작합니다. 

이 수로에서 부터 쓰레기는 보이지 않습니다.

이 수로는 낙강 물길공원에 폭포 형태로 떨어지고, 댐 아랫쪽으로 흘러들게 됩니다.

(다행이 낙강 물길공원으로, 월영교로 쓰레기가 내려갈 일은 거의 없습니다.)

 

8월 13일 월영교 부근 모습입니다.

아주 많을때는 줍지만, 군데군데 떠있는 쓰레기는 잘 안줍는것 같습니다.

상류에서 더 이상 버리지 않으면 좋으련만....

 


 

결론적으로 동악골 역시 월영교로 흘러드는 하천 상류지만, 

동악골 하천 자체는 쓰레기가 많지만 월영교로 흘러들진 않습니다.

 

동악골에서는 마을 내 하천과 중간 경유지인 생태연못만 잘 정리하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까지 상류천 조사 자료로 지도를 업데이트 작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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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영교 뿐만 아니라 안동의 하천 쓰레기를 없애기 위한 활동으로 넓혀가려 합니다.

함께 활동하실분은 아래 오픈카톡으로 참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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