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

08.22. 합류천 줍기활동

이온의 일상 2023. 8. 22. 09:57

2023.08.22 무더움

지난 주말에는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울진의 금강산 소나무 숲 안쪽의 마을이었는데, 계곡물이 너무 깨끗하더군요. 

다슬기랑 물고기도 많고, 밤에는 반딧불도 보았습니다.

 

제가 줍기활동을 하는 곳도 다슬기도 많고 물고기도 많은데,

물이 깨끗해 보이긴 하지만 농약병도 많이 나오고 쓰레기도 많이 보여 아쉬운 곳입니다.

어릴때는 상류쪽에 속하는 마을 개천에서도 물놀이 하고, 여름이면 반딧불도 많이 보였었는데,

지금은 반딧불이 사라졌습니다.

 

계속 바쁜와중에도 열심히 줍기활동을 했었는데 잠깐 쉬었더니, 좀 귀찮아 지긴합니다.

그래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오늘 줍기활동의 시작은 산 비탈면의 쓰레기 부터 주웠습니다.

산 옆으로 난 시골길을 걸으면 주로 산 비탈면에 쓰레기들이 많습니다.

(오래된 박카스 병은 일반 쓰레기로 버리면 되는지 좀 애매하네요. 우선 조사 후 줍기로 하고 남겨둡니다. ^^;;)

 

개울가에 걸려있는 쓰레기 들을 주워줍니다.

풀더미와 뭉친 쓰레기 더미를 쓰레기만 쏙쏙 빼줍니다.

 

개울 주변에는 쓰레기와 뭉친 풀더미 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풀숲에서 논메뚜기 발견~ ^^

다음은 쓰레기가 열리는(?) 나무 입니다.

깨끗하게 제거해 줍니다.

 

오늘은 30분정도 줍기 활동을 해서 75L 한 봉투를 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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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내려온 쓰레기를 줍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류에서 유입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월영교 뿐만 아니라 안동의 하천 쓰레기를 없애기 위한 활동으로 넓혀가려 합니다.

함께 활동하실분은 아래 오픈카톡으로 참여해 주세요!

https://open.kakao.com/o/gstZOgu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