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온의 일상

한달은 고민했던것 같다.

27인치 디지털 액자가 100만원을 넘으니...

하지만 결론은 잘샀다!!!

특히 현재(21년 5월) G-마켓에서 27인치를 사면, 15인치를 하나 더 준다!

구매링크 : http://item.gmarket.co.kr/detailview/item.asp?goodscode=1752125190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한 주요 궁금증 해결

1. 블랙/다크우드/라이트우드 어느게 좋을까?

다 사보진 않아서 모르겠지만, 다크우드를 선택했고, 흰 벽에는 정말 멋지게 어울렸다.

2. 배선 문제

배터리가 아니고 배선을 해야하기에 배선에 고민이 많았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콘센트의 선이 2.5m 길이에다가 지름 3mm로 되어있어 문제없다.
(위 사진에서는 우측으로 뺐다. 아직 구불구불한 부분이 펴지면 쫙 당겨놔야겠다.)

콘센트는 220용과 110용(11자 형태) 두 개가 들어있고,
110용에 끼워쓸 수있는 다양한 국가의 콘센트 소켓이 들어있다.

3. 화질

사진으로 찍으니 픽셀들이 보이긴 하는데, 눈으로 볼때는 픽셀감은 거의없다.
붓터치 느낌도 잘 살아있어 전혀 아쉬움이 없다!

5. 아쉬움

27인치에 기본적으론 회전마운트가 없다.

그래서 가로 또는 세로로 설치되어 해당 구성의 그림들만 최적화 하여 볼 수 있다.

그리고 정사각형 작품이라던가 이런 작품들에 대해서는 표현의 한계가 있다.

6.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8호 가량 크기(27인치보다 작다)의 그림 한점을 80만원 주고 샀다. 

물론 작품의 소장가치가 있긴 하지만, 단순 멋진 작품을 보고 싶다는 욕구를 해소하고,

다른 작품들도 세팅하여 볼 수 있다는 점은 매우 뛰어나기에

집에 액자를 장만하고자 하는분께 꼭 추천해 주고 싶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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