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타인즈 게이트 23화 - 경계면상의 슈타인즈 게이트

베타세계선에 다다르고 약 1주일이 지났다.

 

타임머신을 타고 온 스즈하는 2036년 발생한 3차 세계대전을 막기위해 과거로 가자고 한다.

 

린타로는 3주간 과거를 계속 되바꾸며 마침내 다다른 현 상태를 더이상 바꾸지 않겠다고 하는데,

즈스하는 3차 세계대전을 막는것이 마키세 크리스를 구하고,

어트랙트 필드의 간섭을 받지않는 유일의 세계선 슈타인즈 게이트에 다다르는 것이 본인의 미션이라고 한다.

 

린타로는 크리스를 살리기 위해 협력한다.

 

과거 휴대폰과 혼선의 가능성이 있다며, 현재 가지고있던 휴대폰은 마유리에게 맡긴다.

 

출발하기전 스즈하로 부터 과거와 달라진 정보를 습득한다.

현 세계선의 타임머신은 과거에서 미래로도 이동이 가능하다.

 

7월 28일 12시 전, 같은장소로 이동하도록 세팅한다.

 

 

크리스와 만나게 되는 린타로.

 

크리스는 타임머신 개발에 관한 아직 발표되지 않은논문을 가지고 있다.

 

크리스의 피살장소에 나타난 나카바치 박사(크리스 아버지).

크리스의 우수함을 시기한 박사는 크리스를 협박하고,

 

심지어 죽이려고 하는 찰라.

뒤에서 박사를 죽이려던 린타로가 달려들고,

그 때 크리스는 자신을 해하려던 아버지지만 아버지를 밀처내고

 

자신이 찔린다.

(결국 크리스를 죽인 범인은 린타로였던 것.)

나카바치 박사는 논문을 들고 튄다;;

 

이후 린타로의 절규의 비명이 울려퍼진다.

(사실 1화에서 린타로는 위층의 자신의 비명을 듣고 올라가 죽은 크리스를 발견한 것이다.)

 

2010년으로 복귀...

크리스를 죽인 것이 자신임에 절규한 린타로...

 

그때 린타로의 폰으로 문자가 온다.

 

나카바치 박사는 논문을 가지고 러시아로 돌아갔으며,

스즈하는 논문을 계기로 타임머신 개발경쟁으로 이어지고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났다고 한다.

 

알파 세계선에서는 SERN에 의한 세계지배,

베타 세계선에서는 타임머신 경쟁으로 인한 3차 세계대전...

현 상황에서 그 어느 세계선이든 디스토피아로 이어지고 있다.

 

첫 시도의 실패는 계산되었던 것이었다며, 28일로 보내진 영상메일을 보게 한다.

1화에서는 깨진 영상이었으나, 스즈하는 첫 시도가 실패한 시점에서는 볼 수있는 영상이라고 한다.

 

그리고, 미래의 린타로는

베타 세계선에서 크리스의 죽었다고 생각한 자신을 속여

실제로는 크리스를 구하도록 지시한다.

 

확정된 과거를 바꾸지 않고, 결과를 바꾸는 최종 미션의 수행

 

다시한번 힘을내는 린타로.

 

-23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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