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2023. 7. 30. 13:16

2023.07.30. 무더움.

오늘 오프닝 멘트는 영상으로 시작합니다!!

 

오늘 줍기 대상지 입니다.

매일 줍고 있는 같은자리죠... ^^;;

 

줍기 전후 사진입니다.

 

75L봉투는 15분만에 다 채웠습니다.

 

오늘은 농약병이 많이 나왔는데,

한 병은 파란 액체가 들어있는 것으로 보아, 잔여 농약이 들어있는것 같았습니다.

 

오늘은 몇일 전 남겨두었던 비교적 깨끗한 패트병을 씻어서 분리수거 할 예정입니다.

우선 개울가로 옮겨서, 씻은다음에 부피를 줄여서 담습니다.

이 작업이랑 정리하는데 30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오즘에는 아침에도 너무 더워서 땀을 뻘뻘 흘렸네요~ >_<

 

농약병 회수장소는 잘 보이지는 않는데, 

지난번 서지리에 본 농약병 수거통에 버렸습니다.

 

옆에 여전히 농업용 비닐 버리는 장소는 열쇠로 잠겨있었고,

비닐을 문앞에 더 버려두었네요. 왜

공간을 만들어두고 잠궈두는지 모르겠습니다. 담주에 민원은 넣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쓰레기를 버리고, 패트병을 분리수거 자루에 담으려 했지만 꽉 찼습니다.

 

요즘에 불법 투기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옆에 CCTV가 장착되어 있던데,

일을 제대로 하고 있다면 저도 적발이 될 것 같네요.

(물론 이 자료로 소명하면 되겠지만 말이죠.)

 

타는 쓰레기, 타지않는 쓰레기, 음식물 쓰레기는 오후6시~ 밤12시 까지 배출해야 하고,

재활용 쓰레기는 월, 목요일 배출하게 되어있습니다.

어기면 벌금 100만원 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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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활동하실분은 아래 오픈카톡으로 참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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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월영야행 홍보입니다!!!

앞으로 월영교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더 아름다워지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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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온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