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온의 일상

예전에는 미니 선풍기처럼 생긴 개인 난방기를 많이 사용했는데,

요즘에는 좀 더 안전하고, 퀄리티 높은 제품들이 다수 생긴 듯 합니다.

최근 나오는 평점 높은 것 중 저가 제품 몇 가지를 추천해 드립니다.

1. 대웅모닝컴 컨벤션 히터 https://coupa.ng/bjVj9p

4만원대 제품으로, 16WS는 최대1600W, 20WS는 2000W의 제품입니다.

1500W 이상이면 최대로 틀면 9평 방도 온기로 유지됩니다. 버튼식으로 사용량 조절이 가능합니다.

(1단이 100W?? 1000W의 오타인듯)

작동하자마자 직접적인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난방기로 책상아래 두고 쓰시는 용도로도 추천드립니다.

컨벡션 히터들이 처음 사용시 냄새가 좀 나지만, 이후부터는 안납니다. 

동작할때 피~~~~ 하는 낮은 소음이 있으나, 민감하지 않은분은 괜찮습니다.

2. 니코 미니 라디에이터 https://coupa.ng/bjVkwS

3만원대 저용량 제품입니다. 3가지 타입이 있는데, M05는 500W, 07은 600W, 09는 900W제품입니다.

전력량이 낮은만큼 발열이 좀 떨어집니다. 500W는 히터 끼고 있어야 할 정도, 

화장실 동파방지를 위해서라도 600W이상이 필요합니다.

라디에이터 형태는 간접적인 열기가 나는 형태라, 동작하자마자 열기가 오는 상황은 아니나,

좀 더 안전하다는 점에 중점을 두어야 할듯 합니다.

소비전력에 따른 전기세 고찰

전열기는 전기세가 많이 나옵니다. 

500W는 월 4.2만원, 1600W는 월 14.7만원, 2000W가 18만원 정도 나온다고 합니다.

표시가격은 일 7~8시간 가정용 전기세 가격으로, 누진제 적용되지않은 상태로 계산한 금액입니다.

가정에서는 풀로 틀고 쓰는 용도보다는 필요하실 때, 보조 난방기로 쓰시기 바랍니다.

전 추운날 업무할 때, 중간정도 틀어놓고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