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물건검색 -> 지도 확인(지적도를 통해 부동산의 용도지역 확인) -> 특이사항 확인 -> 직접방문 -> 입찰 *입찰하려면 공인인증서 로그인 필수. 일반 로그인 시 [입찰]버튼이 나타나지 않음 |
1. 물건검색
물건 검색 후, 맘에드는 물건을 선택해보자.
지난 글에서 설명했듯이 간단히 구매하고자 한다면 [지분]항목은 피해야 한다.
*꼭 그런건 아니고, 괜찮은 땅인데, 형제들이 싸웠다던가 지분관계가 나뉘어 아무것도 못하는 땅을 여러회차 유찰 후 저가 구매를 하고, 남은 지분권자에게 더 높은 가격으로 팔거나, 남은 지분권자들에게도 헐가에 매입하여 비싸게 파는 방법도 있다.
2. 지도 확인
우선 지도 부분을 보자.
위치를 파악하고, 스카이뷰로 최근 이 땅의 상태를 확인한다.
(네이버 지도 등으로 검색하고 위성보기가 더 편할수도 있다)
그리고, 지적도 부분을 클릭해서 이 구역이 어떤 용도지역인지 확인하자.
(이에따라 이용의 제약들이 발생한다. 아래 예시 건은 보전관리지역.)
3. 특이사항 확인
물건의 하단에 보면 위치 및 이용현황에 주요 사항들은 나와있다.
(상세 사항은 감정평가서를 다운받아 보자)
4. 직접방문
실제 가보면 상황은 더 까마득한 경우가 많다.
(정말 이용할 땅이라면 꼭 방문해 보는것은 기본)
정말 접근이 불가능 하다던가, 타인이 경계를 침해해서 사용하고 있다던가 하는 점.
내가 샀던 땅은 겨울에 보러 갔는데, 겨울에는 땅이 얼어있어서 몰랐으나,
낙찰 후 봄에 가보니, 거의 늪지대가 상당부분 차지하여 배수로를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땅 상태가 영 좋지 않으면 좀더 유찰될 것을 점쳐볼 수도 있을것 같다.
5. 입찰
입찰은 간단하다. 그냥 우측하단 버튼을 눌러 동의과정을 거친 후,
최저입찰가보다 높은 금액을 적어내면 된다.
(동일 회차의 최고가를 적어낸 사람에게 낙찰)
입찰 보증금은 10%로, 변심 시 돌려주지 않으니, 잘 고민해보고 최종 선택할 것.
(직접 방문 후 유찰될 정도로 정황이 안좋아 보이면 좀더 유찰을 기다리는 것도 좋은 방법)
*온비드 입찰 버튼이 나타나지 않는데? 라고 의문인 분들이 있을 수 있는데, 공인인증서로 로그인 해야 입찰 버튼이 나타난다.
☞온비드 가입 글을 보시고, 인증서를 발급받아 로그인 하시길... https://ionslife.tistory.com/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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