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미탁이 지나간 오후, 불어난 강물을 따라
담을만한 사진이 없을까 돌아다니다가 풍천면 구담리까지 오게 되었다.
불어난 낙동강 물이 구담리 앞쪽을 한껏 채우고 있다.
지명인 구담은 아홉 구(九) 자에 깊을 담(潭) 자를 쓴 것으로
낙동강의 흐름에 의해 생긴 아홉 개의 깊은 소(沼)가 있다고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관련영상 : https://youtu.be/iOGHFCfnIN0
'드론촬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동 카톨릭상지대학교 재직자 드론 무료교육 2일차 (0) | 2019.10.13 |
---|---|
안동 카톨릭상지대학교 재직자 드론 무료교육 1일차 (0) | 2019.10.12 |
안동 신세동 벽화마을(성진골) (0) | 2019.10.02 |
매빅프로 드론 침수 시 대처방법, 침수 후 대처방법 (0) | 2019.09.30 |
농촌의 아름다움(풍천면 광덕리) (0) | 2019.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