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타인즈 게이트 제로 1화 - (제로의 세계선)

장기간 동안 슈타인즈 게이트 정리를 하고나서 지쳐있었습니다.

이미 제로도 13화 까지 나와버렸네요.

제로 1화 내용 및 파악된 내용을 통해 제로의 세계선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작은 미래, 3차 세계대전으로 황폐한 미래를 보여주고 있다.

마유리, 스즈하, 시이나 카가리가 보인다.

그리고, 크리스는 전광판 화면에서 잠깐 비친다.

곧 작전수행을 해야한다는 스즈하...

마유리는 과거의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는 듯한 발언을 하고...

아래 장면은 1기 23화에서 자신의 손으로 크리스를 죽이고 돌아온 시점의 모습니다.

현 세계선은, 과거로 돌아간 린타로에 의해 크리스가 죽고
마유리는 린타로가 더이상 고통받지 못하도록 린타로를 말렸던듯 하다.

1기에서는 마유리가 크리스를 구하러 가야된다고 응원했지만,
제로의 세계관에서는 아닌 것.

( 1기에서 동영상을 보내 마지막 미션을 지휘했던 미래의 린타로가 

바로 이 세계관의 린타로 였을 가능성이 높다. )

2010년 12월

린타로는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

미래에서 온 스즈하...

린타로에게 3차 세계대전을 막기 위해 세계선을 바꾸도록 권유하지만

수많은 실패(마유리의 사망 장면들)를 겪은 린타로는 더이상 바꾸려는 의지가 없다.

마유리의 대화에서 예전 랩의 멤버는 다루, 마유리, 린타로 3명밖에 없었다고 한다.

현 세계선에서는 크리스가 랩에 참여하지도 않았으며, 전화렌지는 개발되지 않았다.

다음날 크리스가 속해있었던 빅토리아 콘드리아 대학의 발표회 자료를 보면서...

크리스를 죽인 과거를 떠올리는 린타로...

다음날 학회 안내 데시크를 맡은듯한 린타로.

연구실 멤버 히야죠 마호를 알게된다.

또한 모에카를 보고 불안해 하는 린타로...

확실히 1기 해피엔딩 상태의 세계선이라면, 불안한 모습을 보이지 않을것이나,

1기에서 크리스를 죽은 상태로 마무리한 세계선이라 모에카를 보고 불안해 하는 모습을 보인다.

학회장에서는 마키세 크리스 이론을 바탕으로 구축한 인공지능 시스템 아마데우스가 소개된다.

1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