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2023. 7. 17. 15:56

2023.07.17. 아침에 맑음, 낮동안 비오다 그쳤다 함...

15일에 비해서는 물이 많이 줄었습니다.

합류천도 비오기 이전 모습과 비슷해졌네요.

 

그래도, 아직 물살이 있어서 물 건너 쓰레기 더미 부분으로 넘어가진 않고,

길 옆에 있는 쓰레기 조각을 줍기로 했습니다.

 

지난번에 주었었는데, 비가오니 풀사이에 비닐조각들이 다시 끼었습니다.

비닐조각은 하나하나 손으로 주워줘야 해서 줍는 시간에 비해 양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줍기 전 / 후 비교 사진입니다.

마치 이 사이에 끼인 고기조각 제거한 마냥 시원시원 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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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때 처럼 출근길에 20분 정도 주웠는데, 양이 얼마 되지 않네요.

그래도 작은 실천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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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온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