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익의 다이버전스
접익(蝶翼)은 나비날개라는 의미. 나비효과의 다양성?? 이런 의미일까나....
6화의 시작은 건물에 충돌한 인공위성(타임머신) 충돌로 부터 5일(8/8일),
아직 국적 불명이라는 티비 보도로 시작한다.
그리고 해당 장소에 있는 모에카
문자를 확인하는 화면에서 FB와 많은 문자를 주고받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 안도하는듯한 반응... (왜?)
오프닝 후 현재시간을 보여주며 시작한다.
SERN을 앞지르기 위해 전화렌지를 빨리 완성(어떤 조건에 작동하는지)하자는 린타로.
과거로 문자를 보내는 실험을 'D메일'이라고 명칭을 붙이고 진행한다.
(전화렌지 작동 중 문을 여는 행위까지 재현)
(전자렌지 상단에 다이버전스 메터-세계선 표시기와 동일한 형태의 계측기가 있었네요)
마키세가 린타로에게 보낸 D메일 및 바나나 젤화가 성공.
수신일은 5일전 (7/28 13:20) 그런데, 한 통의 문자를 보냈는데, 2통으로 나뉘어 수신되었다.
이타루는 예전에도 나뉘어 발송된 사례를 이야기 한다.
(1화에서 린타로가 이타루에게 보낸 문자는 3번 도착했다고 했다.)
린타로는 SERN의 기밀을 알게되어 위험한 상황이 아닌가 판단하는 시점에
모에카와 만난다.
(직접 말을 안하고 문자로 보내는 모에카...그러나 폰은 전화렌지에 두고옴)
연구실에 도착해서 확인...
연구실에서는 크리스가 추가실험을 통해 D메일의 법칙에 대해 알아냈다.
*타이머 1초가 현재 1시간에 상응함
*보낼 수 있는 문자수는 영문으로 최대 36문자, 일문으로 18문자
*커다란 물건은 보낼 수 없다.
그날 밤 꿈인듯한 설정에서 크리스와 린타로의 대화가 이어진다.
요약하면, 린타로는 공간을 이동할 순 없으며, 린타로의 시간만 계속 늘어난다.
뒤돌아 보지말고 앞으로 나가라는 크리스의 조언...
다음날이 찾아온다.
모에카로부터 수많은 문자가 와있다.
지금 있느냐며 가고있다고 한다.
목적은 IBN5100을 확인하기 위함.
그때, 연구실에 들어온 멤버들의 이야기를 통해
이들이 타임머신 실험을 하고있음을 모에카가 알게된다.
그 상황에서 모에카는 린타로에게 FB 아니냐며 물어본다.
잠시 긴장이 흐르고...
비밀을 알게된 모에카를 005번째 연구실 멤버로 받아들인다.
-6화 끝-
관련글(1기 전체정리) https://ionslife.tistory.com/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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