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한창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언제까지 집에만 있을수야 없다.
사실은 평소에도 드론촬영하러 잘 나가진 않지만, 간만에 촬영을 나와봤다.
영주 무섬마을은 하회마을, 회룡포와 함께 강물이 마을을 돌아나가는 물돌이마을로 유명한 관광지 중 한 곳이다.
특히 이 마을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이유는 아래와 같이 외나무 다리가 있기 때문이다.
한적한 모래사장을지나 마주친 잔잔한 강물을 연결하는 다리를 보고있노라면 금방 힐링이 된다.
코로나다 뭐다 한껏 떠들썩 하지만 자연은 무슨일이 있냐는 듯이 고요하다.
코로나도 힘들어진 국민들도, 경제도 얼른 치유되었으면 좋겠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 그리고 특히나 조용한 자연을 느끼는 장소에서 다소 소음이 큰 드론촬영은 조심스럽다.
주말이라 다소 사람들이 많았고, 이 날은 다양한 촬영을 하기보단
조용한 물소리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높이서만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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