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2023. 7. 10. 20:13

2023.07.10 흐리다 맑음

오늘은 늦잠을 자서 아침에 들리진 못하고, 퇴근길에 들렸습니다.

주로 많은 쓰레기들은 물 건너에 뭉쳐있는데,
지난번엔 아쿠아슈즈를 신고 하면서 장화를 사야겠다는 생각에 어제 장화슈츠(?)를 질렀습니다.

역시 제대로 하려면 장비빨도 받아야죠~^^

장비도 착용했겠다, 오늘은 물건너 녀석들이 밀집한 곳을 공략하러 갔습니다.


희귀템(농약병)도 나오네요.
다행이 빈 병입니다.

10분 만에 한보따리 가득 담아 복귀했습니다.

이제는 출근길에도 줍고난 후 사무실에서 옷 갈아입을 일 없이 편하게 줍기 활동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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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온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