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MBC 라디오드라마 만인의 꿈 21화~
이해하며 들어보기
[21화] 잔치가 끝나고 반격이 시작되다
https://youtu.be/u-shQGxaiuw?si=fyUcSexpsl58zppJ
공식 줄거리 효원은 과거를 포기한 선겸에게 실망하여 쏘아붙이듯 몰아세운다. 도산별과에 대한 남인과 노론의 엇갈린 반응 속에서 선적사는 불에 타고 석담은 안동에서 쫒겨나게 된다. |
21화 감상
효원은 과거를 응시하지 않겠다고 맹세했던 선겸을 설득합니다.
"당색으로 편가르며 싸우는 조정에 나아가 권세를 다투기 보다
잡초처럼 살아가리라."
마음먹은 선겸에게 효원은
"재해로 병으로 신음하며 죽어가는 백성들,
고통으로 헐벗은 민초들을 보고 절망하며 아파하는 모습,
그들의 고통에 외면하는 수령의 모습에 분노하는 모습"을 보며,
스스로를 속이지 말라고 합니다.
도산별과를 치룬 남인들 (선겸 조부와 선겸 부, 조진사)가 즐거워 합니다.
무진은 이러한 남인들의 분위기, 선겸은 존경을 받고 있지만 과거를 치르지 않는 점,
효원이 선겸에게 마음이 생긴 점 등 엄판서에게 전하는 편지를 쓰다가 구겨버리네요.
김참봉과, 채옥, 미옥은 도망가기위해 분주한 것 같은 모습입니다.
이 때, 가온, 할미, 소율이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만복은 석적사에 불이 났다고 합니다.
효원, 맹산댁이 나와 이야기하는데, 효원도 다시 한양으로 올라가나보네요.
이 때, 오월이 와서 선적사에 불이 났다는 사실을 알리고,
무진은 석담이 필서와 벽서를 만들었다는 점 때문에 불을 질렀을 거라고 하며,
유생들도 함께 관아에 끌려갔다고 합니다.
이번화에는 다시(?) 많은 인물이 나와서 인물관계는 정신이 없네요. 하지만 내용 자체는 도산별과로 남인에게 좋은 상황이 된 듯 하지만, 석담과 유생들의 활동이 알려지면서 위기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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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화] 풀은 다시 피어나리라
https://youtu.be/9Ek9jv-yoi4?si=3g1AfnwXbXY5mL-P
공식 줄거리 노론의 반격으로 불탄 선적사. 이를 계기로 무진은 외면했던 진심을 떠올리고, 선겸은 각성하게 된다. 효원은 급히 한양으로 출발하고 가온은 효원에게 소율을 부탁한다. |
22화 감상
작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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