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온의 일상

2화와 유사한 제목이다.

제목은 2화의 후반부에 존 타이터에 의해 설명되는 세계선 이동이론에 대해 말하는듯 하다.

내용으로 들어가서,

연구실에 들어온 크리스는 바나나와 전자렌지에 대해 궁금해 한다.

그리고, 중요한 상황설명이 나온다.

린타로가 인공위성이 추락한 것을 보고, 이타루에게 크리스의 피살에 대한 문자를 보낸 시점에

이타루는 자신의 폰을 전화(?)렌지에 연결하여 역회전 기능을 수행했다고 한다.

그리고 재현을 수행하는 도중, 마유리가 전화렌지 문을 열어서 전화렌지는 박살났으나

과거로의 문자보내기(이타루 폰으로 린타로에게 보냄)는 성공한다.

24일은 이타루가 3건의 문자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날(정확히 07/23)의 다음날이다.

*3건의 문자는 사실 린타로가 28일날 한번 보냈다.

스토리 전개...

진행도중 린타로에게 문자가왔는데, 스즈하가 하는 대사가 뭔가 의미가 있는듯 한데... (우선 넘어감)

그리고 대화도중에 스즈하는 @채널에 써있었다면서 

IBN5100은 IBN 독자의 프로그램 언어를 읽을 수 있을거라는 정보를 흘린다

그리고 린타로는 @채널에서 존 타이터와의 채팅을 통해 세계선 이동 이론을 접하게 되고,

2000년대의 본인을 행적을 알고있는 린타로가 다른 세계선에서 본인(존 타이터)을 봤을지 모른다는 정보를 준다.

그리고, 메일주소를 전해주어 린타로는 존 타이터를 통해 직접적으로 정보들을 수집할 수 있는 상황이 된다.

그리고, 이타루는 해킹을 통해 SERN의 ID를 얻어낸 후, 정보를 수집한다.

그리고, 인체 실험에 실패했다는 정보도....

3화 끝.

관련글(1기 전체정리)  https://ionslife.tistory.com/38

파라노이아는 "정신편집증"이라는 의미이다.

타임머신에 대해 집착하면서 실험을 지속하는 린타로와 이타루 상황을 의미하는듯 하다.

시작부터 린타로는 크리스가 살아있음을 신기해 하며,

살아있는 크리스를 발견한 린타로는 크리스의 옷깃을 들쳐 찔린 자국을 확인하려 한다.

스타게인즈 게이트 제로(2기) 8화에서 만난 크리스의 대사

"있잖아. 기억나?"

"갑자기 남의 옷을 잡아제치다니 머야 이 변태는... 이라고 생각했어"

는 바로 이 시점(0.571024; 2010-7-23)에서 진행된 크리스 이다.

그리고, 회견장에선 나카바치 박사가 아닌, 크리스의 발표가 진행된다
(타임머신 부정하는 발표 진행).

오늘길에 브라운씨 가게에 막 알바로 도착한 스즈하를 발견한다.
(타임머신은 불시착 했으나, 무사히 도착한듯)

랩에 도착한 린타로는 나카바치 박사의 발표가 취소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했으며,

@채널(SNS) 에서 존타이터가 SERN에 의해 타임머신이 독점되었다는 글을 쓴 것(방금)을 보게된다.

(막 도착한 스즈하가 올리기 시작한 것을 본 것이죠)

중요 내용 요약

존 타이터는 2000년대에 처음 나타났으며, 2036년에서 온 자칭 시간여행자라고 한다. (관련 서적도 냈단다)

다른 세계선의 자신을 만나면 세계선이 이동한다고 한다.

일본어로 존 타이터에 대해 조회하는 린타로.... 

10년이 지났는데(오늘은 2010/07/28), 구글 조회결과는 12건 밖에 나오지 않는다.

린타로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 후

영문 john titor 조회결과 56건이라는 화면이 뜬다.

(영문 조회건수 화면은 왜 보여준거지...;;)

책꽂이에 있어야 할 존 타이터 관련 서적도 없다.

이타루의 통화하면서 이타루가 존 타이터를 모른다고 한다.

존 타이터 서적을 통해 타임머신에 대해 공부해온 린타로...

하지만 바뀐 세계선에서는 타임머신에 대한 대부분의 자료가 없어졌다.

린타로는 존 타이터에게 2000년도에 대해 문의를 하였는데,

존 타이터는 2000년도는 가본적도 없고, 갈 계획도 없다고 한다.

이 세계선의 스즈하는 2036년에서 왔으나, 이전의 과거에는 간적이 없다.

스토리가 전개된다...

린타로는 길거리에서 자신을 도촬(?)하는 모에카를 만나고, 

모에카는 약 30년전에 만들어진 IBN5100을 찾고있다.

하지만 이타루에게 물어봐도 없을것이라고 한다.

연구실에 돌아온 이타루와 린타로는 전자렌지 실험을 계속 하던 중 

바나나가 텔레포트했다는 것을 알아차리는 찰나

연구실로 찾아온 크리스를 보게 된다.

"흥미 깊은 실험을 하고있군요."

-2화 끝-

관련글(1기 전체정리)  https://ionslife.tistory.com/38

오카베 린타로 : 

우주에는 시작은 있지만 끝은 없다.  무한

별도 또한 시작은 있지만 스스로 힘으로 멸망해 간다. 유한

예지를 가진 자야말로 가장어리석다는 것을 역사에서 알 수 있다. 

이것은 신이 전하는 최후 통고라고 말해라.

이는 슈타인즈 세계관에서 세계선은 무한히 존재하며, 미래의 황폐한 유한한 결과를

세계선을 바꾸려는 자신은 어리석은자임을 암시하는 것이 아닐까....

그리고 하늘을 향해 손을 뻗는 마유리.

1편을 다시보면서, 분명 제로 1편에서 마유리의 하늘을 향해 손을 뻗는 장면은 괜히 들어간 것이 아닐것이다.

그 다음으로 나오는 1화의 주제어 "시작과 끝의 프롤로그"

분명 제로의 황폐해진 미래에서 손을 뻗는 장면은 끝이고,  첫화의 태양으로 뻗는 손은 시작화 이다.

주요내용을 짚어보자.

1. 린타로는 마유리와 나카바치 박사의 타임머신에 관한 발표회장에 갔다.

2. 도중에 충격음을 듣고 옥상에서 타임머신과 스즈하를 발견한다.
(스즈하는 x동작을 취한다)

3. 내려와서 린타로는 마유리에게 멭탈우파를 뽑아준다.

이후 마유리는 메탈우파를 잃어버렸다며 찾으러 가고...

4. 나카바치 박사 이론이 존 타이타의 이론의 표절임을 반박하는 린타로를 갑자기 끌로나간 크리스는

15분 전에 자신에게 뭔가 말을 걸었지 않느냐고 린타로에게 묻는다.

(이미 미래의 린타로를 만난 이후이다.)

5. 크리스에서 벗어난 직후 깨진 동영상이 첨부된 문자를 받게된다.

6. 린타로는 남자의 비명(아마 미래의 린타로)을 듣게되고, 8층에서 피를 흘리고 쓰러진 크리스를 발견하게 된다.

이때 다시 휴대폰의 진동이 울리지만... 확인하지 않는다.

7. 밖으로 나온 린타로는 문자를 보냈고,

8. 리딩 슈타이너가 발동한다.

발동시점에 위의 수치 외에도 여러개의 세계선 수치들이 등장한다.

최종적으로 위의 수치대로 이동. (세계선 이동)

9. 불시착한 타임머신이 보인다.  (07/28일)

그러면서...오프닝.....

(이제 1편 시작이다;;)

10. 이타루는 린타로가 7에서 보낸 문자는 지난주(07/23일)에 3회나 왔다며 보여준다.

11. 린타로의 송신기록은 없다.  오늘은 08/28일임을 확인한다.

그리고....

12. 크리스는 살아있다.   (07/28일)

1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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