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03 잠처럼 달콤한 것이 없다.
출퇴근 생활을 할 때, 한창 꿈을꾸며 잠들어 있다가
새벽 5시쯤 깨어서, "아직 2시간이나 남았어!!!" 하면서 다시금 달콤한 잠에 빠지곤 했다.
재택근무를 하는 지금은 잠을 맘대로 잘 수 있는 것 만큼은 너무 행복한 일이다.
맘대로 잘 수 있다고 해서 나태해질 생각은 없다.
약간의 비기이기도 한데, 예전에는 별 생각없이 꿈을 꾸었다면,
요즘은 전날 여러가지 고심을 한 것들을 꿈에서도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아침에 깨어서도 일어날 시간 까지 좀 더 사고를 하다가 다시 잠에 빠져드는 경우도 많다.
어떤 사람은 잠자는 시간동안 시간을 허비한다고 생각하지만,
몸은 재충전 되고, 잠자는 동안도 꿈을 통해 사고를 확장해 나갈 수 있다.
사고를 정리하는 하는 것은 잠을 자는것 보다 숙고를 하던 중 졸면서 더 잘 이루어지기는 하지만,
매일 밤 잠드는 시간을 이용하려고 하는 편이다.
물론 매번 꿈이 마음대로 되진 않지만, 점점 더 도움이 되는 횟수를 늘리고 있다.
꿈에서 방향을 정립하고, 깨어나 꿈을 실현할 계획을 세운다!
이 만큼 멋진 일이 어디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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