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2023. 8. 16. 17:00

2023.08.15. 맑음

오늘은 아침에 이것저것 일들을 처리하고, 저녁때 줍기활동을 갔습니다.

항상 줍는 위치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지만, 약간 아래쪽입니다.

길 옆에도 쓰레기들이 있네요. 최근것 뿐만 아니라 1년 이상 된 쓰레기도 있습니다.

제가 초등학생때는 마을 쓰레기줍기를 했었는데, 요즘에는 시골마을의 줍기 활동은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하천으로 내려가는 길에도, 하천에도 쓰레기가 보입니다.

합류천에는 농약병도 심심찮게 보입니다.

쓰레기가 많지는 않은데 군데군데 흩어져 있어서 많이 줍지는 못했네요.

내일 남은 부분을 채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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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영교 뿐만 아니라 안동의 하천 쓰레기를 없애기 위한 활동으로 넓혀가려 합니다.

함께 활동하실분은 아래 오픈카톡으로 참여해 주세요!

https://open.kakao.com/o/gstZOguf

 

Posted by 이온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