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2023. 9. 8. 09:10

2023.09.05. 흐림

요즘 바빠서 글을 올리기도 쉽지 않네요~ @_@

5일날에는 전날 남겨둔 패트병 정리를 했습니다.

 

더러운 패트병들을 그냥 쓰레기 봉투에 넣어 버리지만

어느정도 깨끗한 패트병이랑, 병, 캔 등 은 띠지를 떼고, 씻어서 분리수거를 합니다.

농약병은 농약병 수거함에 넣고, 남은 재활용 쓰레기는 분리수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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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영교 쪽에서는 다시 주말 전에 물을 빼고 있습니다.

상류에서 맑은 물이 흘러들어오고,

물이 얕아지니까 산소유입이 잘 되어서인지 물이 좀 맑아지는 듯 보입니다.

유입되는 물이 고여있던 물쪽으로 갈 수록 흐려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왼쪽을 보면, 유입되는 물이 있는 쪽은 상당히 맑아 보입니다.

하지만 금새 맑아질듯 싶지만, 약간만 더 들어가면 탁한 물이 정화되지 않는듯 보입니다.

다리 반대쪽 유입되는 하천은 아주 깨끗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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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날은 퇴근길에 월영교 야경을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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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내려온 쓰레기를 줍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류에서 유입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월영교 뿐만 아니라 안동의 하천 쓰레기를 없애기 위한 활동으로 넓혀가려 합니다.

함께 활동하실분은 아래 오픈카톡으로 참여해 주세요!

https://open.kakao.com/o/gstZOguf

Posted by 이온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