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05. 흐림
요즘 바빠서 글을 올리기도 쉽지 않네요~ @_@
5일날에는 전날 남겨둔 패트병 정리를 했습니다.
더러운 패트병들을 그냥 쓰레기 봉투에 넣어 버리지만
어느정도 깨끗한 패트병이랑, 병, 캔 등 은 띠지를 떼고, 씻어서 분리수거를 합니다.
농약병은 농약병 수거함에 넣고, 남은 재활용 쓰레기는 분리수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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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영교 쪽에서는 다시 주말 전에 물을 빼고 있습니다.
상류에서 맑은 물이 흘러들어오고,
물이 얕아지니까 산소유입이 잘 되어서인지 물이 좀 맑아지는 듯 보입니다.
유입되는 물이 고여있던 물쪽으로 갈 수록 흐려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왼쪽을 보면, 유입되는 물이 있는 쪽은 상당히 맑아 보입니다.
하지만 금새 맑아질듯 싶지만, 약간만 더 들어가면 탁한 물이 정화되지 않는듯 보입니다.
다리 반대쪽 유입되는 하천은 아주 깨끗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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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날은 퇴근길에 월영교 야경을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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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내려온 쓰레기를 줍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류에서 유입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월영교 뿐만 아니라 안동의 하천 쓰레기를 없애기 위한 활동으로 넓혀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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