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9/11 글쓰기를 시작하다.
최근 '책을 읽고 그 뜻을 활용하지 못하고 잊는다면 그 시간을 낭비한 것이다.' 라는 말을 들었다.
이에 대한 '맞는 말이야.'라는 생각을 했다.
논어에 학이시습지(學而時習之) 불역열호(不亦說乎) 라는 구절이 있다. 배우고 때때로 그것을(배운 것을) 익힌다면 즐겁지 아니한가? 라는 의미인데, 반대로 배운이후 그 것을 익히지도 않고 생활에 적용하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으랴. |
그 이후 읽은 책에 대해서는 생각을 정리하고 리뷰를 해야겠다고 다짐했으나,
글을 쓴다는 것이 쉽지 않았다.
우선 매일 생각을 정리한 짧은 글쓰기를 해보자는 목표를 가지고 시작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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