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 고찰2019. 9. 24. 12:20

2019/09/23 자주 명언문구를 보면서 숨은 의미를 생각해 볼 때가 있다.

영국의 수필가, 극작가이며 정치가였던 리처드 스틸(Richard Steele)이 한 명언이다.

"Reading is to the mind what exercise is to the body."

독서가 정신에 미치는 효과는 운동이 신체에 미치는 효과와 같다.

최근 독서와 운동을 생활화 하면서 "맞는 말이야 싶다."

 

독서를 하면서 느낀 것은 자신에게 맞는 좋은 책을 읽어

건강한 사고를 키워가는것이 중요하다고 느낀다.

 

운동역시 그렇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 따라하기 식 운동은 오래 지속하기도 힘들거니와 

잘못된 자세라던가 스트레스를 통해 건강을 해칠수 있다.

 

예전에는 그냥 책을 읽기보다

좋은 책을 고르고, 의미를 되새는 연습을 많이 하게 되었다.

 

운동 역시 단순 운동의 반복보다, 건강에 더 효율적인,

나에게 중요한 운동이 무엇인가 고민하며 운동을 하고 있다.

 

 

Posted by 이온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