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25 오늘 기생충에 대한 강연을 들었다.
놀라웠던 강연의 시작은 이렇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물을 분류할때는 어떻게 할까요? 동물, 식물, 곰팡이(균류), 바이러스(핵산) 이런식으로 많이 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단순합니다. 숙주생물과 기생생물 |
강연의 시작도 신선했지만, 강연하신 박사님의 천진하다고 느껴질 만큼의 밝은 얼굴과
스스로 기생생물 연구에 대한 재미가 느껴졌다.
나도 지금 하고 있는 분야에 대해 이야기 할때 강연자분 만큼 밝은 얼굴로
재밌게 이야기 할 수 있을까?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항상 이야기(일반적인 이야기) 말고,
나만의 시각으로 나의 분야를 표현할 수 있을까 싶다.
인터넷 발달로 전 세계 네트워킹이 가능하고,
AI의 발달로 획일적인 사고는 컴퓨터와 로봇이 대체할 시대가 오고있다.
이런 시대에 일반인의 하나로 묻히지 않고,
나를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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