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02 데일 카네기는 낚시를 좋아해서
여름이 되면 메인주로 낚시 여행을 떠난다고 한다.
그는 딸기를 넣은 빙수를 너무 좋아하는데, 어느날,
물고기들이 그와는 달리 지렁이를 좋아한다는 점을 깨달았다고 한다.
1차 세계대전 당시 이름을 날렸던 지도자들이 실각하는 가운데
그 이후에도 최고의 권력을 유지한 영국 총리 로이드 조지에게 그가 권력을 유지한 비결이
'자신은 물고기에 맞게끔 미끼를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고 말했다고 한다.
직장에서 후임이, 모임에서 친구들과, 가족이나 연인과 이야기 할 때,
내가 좋아하는 생각(즉 나의 가치관)을 기반으로 상대에게 이야기 한다.
하지만, 상대방이 듣고싶은 것은 자신의 상황과 가치관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이야기를 듣고 싶었던 것이 아니었을까.
'일상속 고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짓말에 대한 생각 (0) | 2019.10.06 |
---|---|
종이배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살아가기 (0) | 2019.10.04 |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에서 삶의 정수를 느끼다. (0) | 2019.10.01 |
체크리스트 (0) | 2019.09.30 |
직장생활에서 다음 세대를 위한 마음가짐 (0) | 2019.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