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 고찰2019. 10. 18. 02:08

2019/10/17 나는 모두가 들어오고싶어하는 회사에 대한 사업구상을 한다.

난 벤쳐회사에 다니고 있고, 언젠가는 나의 회사를 세우는 꿈을 꾸고 있다.

 

최근 회사에 결혼한 신혼인 여자동기를 소개하게 되었는데,

그 친구는 출산휴가와 관련하여 염려하고 있었다.

 

아무래도 벤쳐회사에서 충분한 출산휴가를 보장받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런 고민을 이사회에 물어보니, 적정한 급여와 기간을 협의하여 결정하면 되겟지만,

1년간 출산휴가는 좀 무리일것 같다고 한다.

 

규모있는 기업이나 기관은 출산휴가를 간 기간동안 다른 직원의 노력으로

충분히 팀이 유지되기에 문제가 없지만, 벤쳐회사로써는 무리라는 것이다.

 

만약 막 결혼하여 2세 계획을 고려중인 딸이 벤쳐회사와 규모있는 기업(또는 기관) 중에

어느 회사에 입사할지 고민하고 있다면 부모로써 어떤 조언을 할 수 있을까?

 

왜 벤쳐회사는 출산휴가에 대한 충분한 보장을 해주지 못할까?

 

혼자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내가 회사를 설립한다면 충분한 출산휴가 기간을 보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를 위해서는 회사 보유금을 충분히 축적 해야한다.

 

그리고 관련한 문제들과 방법들을 생각해봤다.

 

공통의 직원들이 일한 결과를 출산휴가자를 위해 사용한다면, 미혼인 직원들이 반발할 것이다.

생각해본 해결법은, 임원이 직원의 복지향상을 위해 내도록 하는 방법이다.

 

임원이라면 직원의 사기를 더 높여서 회사 전체 수익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의무가 있다.

그러한 기여의 결과가 직원 전체와 본인의 연봉을 높이는데도 기여할 것이다.

 

 

직원 모두가 즐겁게 출근할 수 있는 회사를 설립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Posted by 이온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