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07 안동예술의전당 전시장에 갔다가
마주하게 된 벽 한면에 마음이 따뜻해 졌다.
힘들 때 달은 저에게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저는 일에 치여서 점점 밝은 모습을 잃고 변해가는 것 같아 고민입니다. 저에게 위로의 말 또는 여러분의 고민을 남겨주세요. |
힘내세요!!!
작가님의 따뜻한 마음에 힘을 얻고 갑니다~^^
코로나19로 급변하는 생활에 지치기 쉬운 상황이 되어버렸다.
스스로에게 주는 위로가 무엇보다 중요한 때다.
더 나아가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서로 챙겨준다면,
나에게도 더 큰 위로로 돌아오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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