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8 글쓰기를 시작한지 47일이 지났다.
지난 주말 친척집에 다녀오느라, 주말에 교육 받느라 몇일 연속으로 글쓰는 것을 빼먹었기에
좀 더 신경써서 정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글 수를 보니, 그동안 올린 글이 35개로. 17일을 빼먹은 것이다.
도중에 '일상속 고찰' 이외에 다른 블로깅을 하는것도 쳐야겠다는 생각도 했지만,
해당 블로깅은 일일 글쓰기에 빼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보다 꽤 빼먹었지만, 다시 마음을 잡고 꾸준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많은 사람들이 독서, 운동 등 목표를 잡았다가도 초반에는 지속하다가 그만두곤 한다.
하지만, 완벽하지 않은 우리에게 꾸준함이란, 다소 완벽하지 않더라도 다시금 마음을 잡고 다시한번 뛰기 시작하려는 자세가 중요하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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