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온의 일상

볼만한 영화를 찾다보면 종종 못보고 지나간 재밌는 영화를 찾게될 때가 있다.

이번에 모험, SF를 다룬 영화 타임트랩을 재밌게 봐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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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예고편 : https://youtu.be/6T3Z0JTf77k

세월호 6주기를 맞아 희생자분들을 다시한번 추모하며, 

국민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느껴, 포스팅을 습니다.

우연히 유튜브에서 유령선이라는 영화 오프닝을 보게되었다.

세월호에 관련된 이야기였는데, 사실 아직도 진상규명을 외치는 활동들에 대해 크게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고 있던터라

오프닝을 보고, 대체 무슨일들이 있었기에 아직까지 진상규명의 이야기가 나오는가 봐야 겠다고 생각했다. 

무삭제 8분 오프닝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cR4Vl-mQn1g

확실하게 추측되는 것은 세월호 참사가 단순 사고가 아닌 정부가 관여하여 조작하고

숨기는 뭔가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

영화를 본 후 극장에서 돌아와 좀더 관심을 가지고 자료를 찾아보게 되었고,

아래 영상에서 관련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었다.

https://youtu.be/pi3jWN2IwzY?t=5855

특이점을 정리하면

정부가 발표한 세월호 항적(좌측 이미지 파란 동그라미 및 화살표) 과

실제 가장 먼저 사고장소에 도착한 민간선의 레이더를 통해 파악된 항적(좌측 이미지 빨강 돌그라미 및 화살표), 

해군에서 제출한 항적(중앙 이미지 지그재그형태의 항적)이 모두 다르다는 점.

해군 데이터는 배의 항해가 매끄럽게 가지않고, 지그제그로 가냐? 해군 레이더가 그렇게 형편없나? 했었는데,

해군의 항적을 조작했다고 추정되는 정부데이터가 아닌 인근에 있던 배의 레이더를 통해 확인한 항적위치로 옮겨보니,

해저지형과 매우 일치하고 있었다는 것과

정부에서 레이더 기록이 없다고 했던 지점들이 해저지형 특이점과 일치한다는 점이다.

결국, 영화 유령선의 추정처럼 누군가 정부와 공모하여

해군 데이터, 각 관제소들의 세월호 위치를 조작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이 상황이 사실이라면, 

그냥 항해사가 운행을 잘못해서 침몰한 것으로 끝날 문제를 왜 정부가 도와서 각종 정보를 조작해야했나?

라는 부분에 대해 진상규명과 관련자들의 철저한 처벌이 필요할 것이다.

이후 공중파 방송에서 다른 항해기록을 예로 들면서 지그재그 형태로 운항되는 기록이 나오는 것은 있을 수 있으며, 위 주장이 항해기록이 깔끔하게 나와야 된다는 전재하에 의혹을 불러 일으키도록 자료를 모았다는 비판도 있음을 알게되었다.
(2020.05.27 공중파의 반대자료를 본 후 의견 추가함)

따라서 일부 사실로 판단할 것이 아니라 명확한 진실규명이 필요함을 재차 느끼게 된다.

2011년 칸 영화제에서 '더 트리 오브 라이프'로 황금종려상을 받은

테렌스 맬릭 감독의 2019년 칸 영화제 공식 경쟁작.

2차 세계대전, 오스트리아 산골마을에 사는 주인공 프란츠 예거슈태터는

나치를 위해 싸우는 것을 거부한 양심적 병역거부에 따른 투쟁을 그리고 있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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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의 경이로운 풍경 역시 영화의 주요 감상 포인트입니다.

*한글자막 출처 : http://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psd_caption&wr_id=1396746

클래식과 친해지길 바래 (악기편)

전체적인 악기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부분의 오케스트라가 비슷한 배치일 것 같습니다.

1. 현악기 : 현(줄)의 진동을 이용하여 소리내는 악기.

바이올린족은 활로 켜는 형태의 악기이고, 오케스트라에서 중추 역할을 하죠.
하프는 거문고나 기타와 같이 현을 퉁겨 소리를 내는 발현악기입니다.

바이올린 ▶ 비올라 ▶ 첼로 ▶ 더블베이스(콘트라베이스)로 갈수록 낮은 음이됩니다.

저는 바이올린과 비올라가 구분하기가 매우 어렵던데, 바이올린이 35.5cm 크기로 표준화된 반면,
비올라는 38~48cm까지 크기와 두께, 넓기가 다양하다고 합니다.

2. 건반악기 : 건반을 두드려서 소리를 내는 악기

피아노(piano)는 현을 때려서 내는 타현악기로, 
쳄발로(독일어 cembalo = 하프시코드 harpsichord)는 퉁겨서 내는 발현악기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쳄발로는 바로크 음악 시대(1580~1750; 비발디, 바흐, 헨델 시대)에 쓰이던 악기로,
고전음악 시대(1750~1830; 하이든, 모짜르트, 베토벤 시대)부터 피아노가 유행하여 요즘에는 보기 힘듭니다. 

비발디의 사계 공연에서 쳄발로를 볼 수 있는데, 쳄쳄 하는 소리가 나네요~^^;;

3. 관악기 : 입으로 공기를 불어서 소리를 내는 악기.

3.1. 목관악기 : (과거)나무로 만들어졌던 악기로 관에 뚫린 구멍을 열고 닫아 공기기둥이 진동하는 길이를 조정하는 방식

목관악기도 위 이미지 배치 순서로 오른쪽으로 가면서 더 낮은 음이 납니다. 오보에는 목관악기 중 소리가 일정하고 음색이 두드러지기 때문에 오케스트라에 가면, 시작하기 전에 오보에로 기준음을 조율한다고 합니다!

3.2. 금관악기 : 연주자의 입술 진동으로 소리를 내는 악기

금관악기의 음 높이는 기본적으로 관의 길이에 따라 결정된다고 합니다.
길수록 낮은음이 될텐데, 호른의 관의 길이는 약 370cm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

4. 타악기 : 타악기는 (도구로) 타격하고, 흔들거나, 문지르거나 긁어 물체가 진동하도록 하여 짧은 소리를 내는 악기로, 주로 리듬을 표현할 때 사용된다고 합니다.

오케스트라에 자주 등장하는 팀파니는 페달을 밟아서 음역대 조절도 가능한 악기라고 합니다!!
(음 조절이 가능한 북이라는 점이 새로웠습니다~^^)
보통은 조임나사를 조절하여 몇 가지 음을 셋팅하여 3~4개 세트로 사용된다고 하는군요~

흔치는 않지만, 팀파니 외에도 타악기들이 등장하는데, 우리에게 친근한 트라이앵글이 등장하기도 하더군요~

이렇게 오케스트라에 자주 등장하는 악기들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한번 오케스트라 연주를 감상하시면서 악기들을 복습해 보셔야겠죠? ^^

https://www.youtube.com/watch?v=b9YaNTtqrRA

*자료 출처

한경필하모닉오케스트라 사진 및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b9YaNTtqrRA
위키백과(https://ko.wikipedia.org/) 각 악기 설명 참조
바이올린 비올라 협주 : https://youtu.be/1dLnXdggL5c
쳄발로 사진 : https://m.blog.naver.com/totosuv02/220309187178
피아노 사진 : https://www.cosmosmusic.com/goods/view?no=1168&viewtype=n
쳄발로 연주사진(비발디 4계) : https://www.youtube.com/watch?v=zzE-kVadtNw
플루트 사진 : https://blog.naver.com/ooiiuu1008/110139227796
오보에 사진 : https://smartstore.naver.com/schoolmusic/products/368780667
클라리넷 사진 : https://blog.naver.com/munjazil/221832772524
바순 사진 : https://blog.naver.com/zerocupzzang/20019201300
트럼펫 사진 : https://blog.naver.com/ilesson/80159025894
트럼본 사진 : https://blog.naver.com/yo0958/221826257103
튜바 사진 : https://www.schoolmusic.co.kr/Shop/index.php3?var=Good&Good_no=21409
호른 사진 : https://blog.naver.com/jay0044/140006008751
팀파니 사진 : https://blog.naver.com/langbo26/220004973440
                  https://blog.naver.com/skooglee/221635545078
트라이앵글 움짤 원본 영상 : https://youtu.be/y6EX3t2Mdnw

"우리는 희망의 메시지를 사람들에게 보여줘야 한다. 다른 세상이 가능하다고 말해야 한다."
"We must give a message of hope, we must say another world is possible"

추천드리는 세계적 명화!!!
The best movie in the world!!!

2016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The 2016 Cannes Film Festival's top prize Awarded!!!

로카르노영화제,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관객상 수상작!
The winner of the Locarno Film Festival and the San Sebasti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s Audience Awarded!

전세계 절대적 지지를 얻은 켄 로치 감독의 영화!
The movie is directed by Ken Loach, who has won the world's greatest support!
 

나, 다니엘 블레이크(I, Daniel Blake 2016) 자막파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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