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04. 무더움
지속적으로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늦잠을 자서 쓰레기가 많이 모여있는 곳을 공략했습니다.
지도로는 항상 같은 곳이고, 지난번 드론으로 촬영한 사진으로는 오른쪽 위의 쓰레기 더미 부분입니다.
현재는 물도 줄고, 쓰러졌던 식물들도 일어서서 이전만큼 눈에 띄진 않습니다.
마치 새 둥지같은 모습으로 쓰레기들이 모여있습니다.
5분만에 75L가 꽉찼습니다. 줍기 전후 모습입니다.
여전히 많은 쓰레기가 남아있구요.
늦잠자고 들린 탓에 이미 해가 높게 떠있어서 5분만에 이마에 땀이 흥건해졌습니다.
시간이 없을 때는 많이 모인 장소에 들려 빨리 치고 빠지는 방법으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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